세명대학교와 수원대학교와 함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
토지(E5-1 블럭) 입찰 건에 낙찰되었다.
분양받은 토지에는 지하 5층 지상 10층 전체 연면적 9,237m2 (2,794평) 규모의 산학연 R&D센터가 건립 예정이며, 2020년 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.
R&D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연구 및
정보교류 허브를 구축하여 기초연구부터 상업화 및 글로벌 시장개척까지 가능한 연계 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대학생 현장실습 장소와 기회를
부여하고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학술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학연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.
구체적으로 산학연센터 내 중앙연구소 및 바이오 연구소를 포함해 세명대학교의 바이오한방산업 임상시험 센터와 수원대학교의
뷰티사이언스 연구센터가 들어와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융합체계를 구축한다. 이곳에서 전임상 및 임상연구, 피부줄기세포 연구, 한방기능성 소재 개발, 화장품 및 의약품 용도의 효능 검증을 통한 최적 제형 연구개발이 진행되며 산학연은 유기적으로 운영되어 연구
성과를 빠르게 상업화할 계획이다.